FC서울, 2일 전북전 '그루폰 데이'...이벤트·선물 준비

by이석무 기자
2011.04.01 11:39:09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FC서울이 오는 2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경기를 ‘그루폰 데이’(GROUPON DAY)로 정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한다.

FC서울은 전세계 44여개 국에 진출한 글로벌 소셜커머스 그루폰 코리아(대표 황희승, www.groupon.kr)와 함께 그루폰 데이를 열고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먼저 경기장 북측 장외 이벤트존 내 그루폰 행사부스에서는 그루폰 티셔츠 300장을 증정하고,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을 추가로 선정해 그루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한다.



하프타임에는 유명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축하공연은 물론 V걸스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그루폰 10만원 상품권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그루폰 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최고의 스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FC서울이 바로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는 첫 번째 딜이기에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생활에 도움이 되고 의미있는 딜을 선보이는 그루폰이 되겠다"고 말했다.

2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FC서울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전국 GS25 현금 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