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수진 '란제리 소녀시대' 본방사수 독려

by김은구 기자
2017.09.12 14:53:47

(사진=마피아레코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하는 힙합 걸그룹 와썹의 수진이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수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어제 #란제리소녀시대 첫방 잘봤나요? 오늘도 본방사수^^ #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청순미 넘치는 교복을 입고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진과 출연진은 드라마 배경인 70년대를 상징하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김용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총 8부작으로 제작됐다. 1970년대 후반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수진은 이 드라마에서 언주 역을 맡았다. 극중 언주는 여자 주인공 이정희(보나 분)를 중심으로 한 4인방 중 한명으로 우등생이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우주소녀 보나, 첫 주인공 합격점…'란제리 소시'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