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소속사 이적 '이상윤과 한솥밥'
by양승준 기자
2012.12.18 21:17:49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이시영(30)이 이상윤·고준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시영은 전 소속사인 GnG 프로덕션을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밝혔다.
이시영 새 소속사 측은 “이시영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그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영이 애착을 보이고 있는 권투 등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시영은 오는 2013년 영화 ‘남자 사용설명서’와 ‘이야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시영은 KBS2 ‘꽃보다 남자’ ‘난폭한 로맨스’ MBC ‘장난스런 키스’ 등 드라마와 영화 ‘커플즈’ ‘위험한 상견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 48㎏ 이하급 결승전에서 준우승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