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컴백 앞두고 매력 발산

by김은구 기자
2014.09.23 14:19:33

주니엘 ‘쎄씨’ 화보(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매혹적인 가을 화보를 촬영했다.

주니엘은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의 화보 모델로 나서 매혹적인 장미꽃을 테마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탐스러운 붉은 장미를 입에 물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주니엘은 눈매도 장미와 같은 붉은 색으로 물들여 고혹적으로 변신했다. 창백한 피부의 얼음 공주 같은 소녀 이미지와 함께 섹시함이 느껴지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와 대조를 이르는 붉은 장미 넝쿨을 몸에 두른 채 그윽한 눈빛,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2012년 6월 ‘일라일라’로 데뷔해 5개월 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미니 앨범에서 선보인 자작곡들은 물론 ‘Payphone’ ‘거리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과거 히트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주니엘은 29일 신곡을 발표하고 1년 5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