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쥬드 '파경'
by김용운 기자
2013.01.31 14:14:08
 | 애슐리 쥬드(사진=영화 ‘컴 얼리 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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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할리우드 여배우 애슐리 쥬드가 5세 연하의 남편과 이혼했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은 “애슐리 쥬드가 남편 다리오 프란치티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애슐리 주드는 지난 2001년 인디500 등의 자동차 경주대회 에서 우승했던 카레이서인 다리오 프란치티와 결혼했다.
이후 할리우드의 잉꼬부부로 불리며 공식 석상에서 종종 부부애를 과시했으나 결국 파경에 이르렀다.
1968년생인 애슐리 쥬드는 1991년 드라마 ‘스타트랙-넥스트 제너레이션 TV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고 마이클 만의 ‘히트’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1996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