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커플 딸 '샤일로', 깜짝 스크린 데뷔
by김용운 기자
2009.01.08 19:30:09
| | ▲ 브래드 피트와 샤일로(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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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할리우드 넘버원 스타 베이비, 샤일로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브래드 피트가 다음 달 12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딸 샤일로와 출연한다.
샤일로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 사이에서 태어난 스타 2세. 샤일로는 부모의 명성 덕에 태어나자마자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아기 스타가 됐다. 부드러운 금발머리에 아빠의 눈, 엄마의 입술을 쏙 빼닮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아기'라는 별명도 얻었다.
브래드 피트는 그동안 샤일로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자제했지만 우연한 계기로 이 영화에 딸과 함께 출연하게 됐다. 원래 영화에 출연키로 한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아 촬영장에 있던 샤일로가 즉석에서 대타로 출연하게 된 것. 샤일로는 영화 속에서 아빠 브래드 피트가 분한 벤자민 버튼의 딸로 등장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이 사랑하는 여자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슬프고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다.
케이트 블란쳇의 아역은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이 출연해 언니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