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4.03.10 17:39:53
3년 7개월 만에 신보 발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4월 첫째 주 정규 2집 발매를 확정, 정규 1집 ‘우리가(家)’ 발매 이후 3년 7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김호중이 정규 2집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은 손호준이 맡았다. 촬영은 이승기, 백지영, 싸이 등과 작업한 차은택 감독이다.
정규 1집 이후 오랜만에 클래식이 아닌 가요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앞서 김호중은 2020년 정규 1집 ‘우리가(家)’를 발매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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