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탁 게임', 반환점 돌았다…대역전 신화 탄생하나

by조태영 기자
2022.11.14 21:09:52

(사진=Mnet ‘아티스탁 게임’)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Mnet ‘아티스탁 게임 :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 6회에서는 28인 주식의 상장 폐지가 결정된다.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상장 폐지만큼은 피해야 한다는 필사의 의지로 109, 에이미리, 남현, 박필규, 버나드 박, 아이디얼스, 안녕하신가영, 양서윤, 유하, 전철민, 조예결, 지진석이 리더가 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12개의 입덕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12개의 무대는 ‘HER(원곡 블락비)’, ‘취중진담(원곡 전람회)’, ‘숨(원곡 박효신)’, ‘좋아(원곡 박재범)’, ‘사랑밖엔 난 몰라(원곡 심수봉)’, ‘’No Make Up(원곡 Zio n.T)’, ‘벌써 일년(원곡 브라운 아이즈)’, ‘붉은 노을(원곡 이문세)’, ‘스토커(원곡 10cm)’, ‘우아해(원곡 크러쉬)’, ‘우주를 건너(원곡 백예린)’,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원곡 잔나비)’ 등으로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구성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을 피하고 싶은 플레이어 48인의 간절한 4인 게임 미션, 4인 게임의 베네핏을 얻어 대역전 신화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음에도 안타깝게 상장 폐지되는 되는 건 어떤 플레이어의 주식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아티스탁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의 양방향 소통기반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