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샤이니 온유와 스캔들? 호형호제한다”

by정시내 기자
2013.10.16 14:00:03

방송인 오초희가 그룹 샤이니 온유를 언급했다. 사진-오초희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그룹 샤이니 온유를 언급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rendE ‘미녀의 탄생: 리셋(Reset)’ 녹화에서는 메인 MC 안선영과 오초희, 기적의 오디션 TOP4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단우가 보조 MC로 등장해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오초희는 샤이니 온유와의 스캔들에 대한 질문에 “사실 누나, 동생 그 이상이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이어 “형 동생 사이다. 온유가 형이라고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초희와 온유는 최근 종영된 JTBC ‘시트콩 로얄빌라-귀신이 산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미녀의 탄생: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되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TrendE(트렌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