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엠마스톤에 "내 아이를 낳아줘"
by김영환 기자
2011.08.27 14:07:08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돌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짐 캐리는 25일(한국 시간) 트위터를 통해 배우 엠마 스톤(23)에게 아이를 낳자고 제안했다.
이 영상에서 짐 캐리는 "우리가 아이를 낳으면 통통하고 주근깨 가득한 얼굴을 가진 아이가 나올 것"이라며 "우리는 그 아이를 보며 하루 종일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짐 캐리의 돌발 행동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위터를 통해 짐 캐리의 언사를 비판했다. 팬들은 "캐리가 두 번의 이혼을 겪더니 점점 정신을 잃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