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 부녀, 여행 화보.."추사랑 `깜찍미모` 꽃피었네"

by우원애 기자
2015.03.25 10:28:4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깜찍화보가 공개됐다.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2015년 모델로 활동하는 ‘추블리 부녀’는 이번 화보에서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 콘셉트로 싱그러운 봄을 연상시키는 통통 튀는 여행객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극강의 깜찍함과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낸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애칭 소유자 답게 촬영 내내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아빠 추성훈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추블리 부녀의 완벽한 케미도 화보에 재미를 더했다. 낭만적 파리, 동물원 소풍, 동심가득 디즈니 세상 등 아빠와 함께 떠나면 좋을 만한 여행지 현장을 상징하는 적재적소의 소품들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추사랑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고, 커플 함박웃음을 짓거나 장난을 주고 받는 등 추블리 부녀의 ‘완벽케미’가 더해져 현장감 넘치는 화보가 완성됐다.

이번 추블리 부녀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점점 미모가 피어나네”, “부녀룩의 끝판왕”, “사랑이 디즈니 캐리어랑 완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