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5.01.15 13:59:2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피노키오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오늘(15일) 종영하는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약 5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막방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한강라인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는 사인과 함께 직접 종영 소감을 적은 20회 대본을 들고,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 동안 ‘피노키오’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종석은 “좋은 드라마였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그동안 ‘피노키오’에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정중하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주위를 밝히는 환한 미소와 함께 “인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기며, ‘피노키오’ 종영의 아쉬움이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어 김영광은 “사랑합니다. 피노키오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귀여운 미소를 선사하고 있고, 이유비는 “유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통통 튀는 멘트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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