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 인기투표 1위
by최은영 기자
2014.07.09 11:37:03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 인기투표에서 샘 오취리가 1위를 차지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외국인 패널 11명을 후보로 사전 호감도 이벤트 ‘최고의 비정상을 찾아라’를 실시했고, 그 결과 샘 오취리가 1위에 꼽혔다.
‘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은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제임스 후퍼(영국), 에네스 카야(터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다니엘 스눅스(호주) 등 11명이다.
샘 오취리는 “맛집에서 데이트하겠다”고 1등 공약을 내걸어 “이탈리아 코스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알베르토 몬디와 결승에서 맞붙어 최종적으로 우승했다. 샘 오취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과 식사를 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사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