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1.11.01 16:37:58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이번 주 연속 발매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개 회차 순차적으로 마감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할 것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금주에 벌어지는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5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마감되는 농구토토 스페셜N 108회차는 2일 오전 9시에 페덱스포럼에서 펼쳐지는 멤피스-덴버(1경기)전을 비롯해 미네소타-올랜도(2경기), LA클리퍼스-오클라호마(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일 오전 8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어 6일에 마감되는 112회차까지 매일 발매를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각 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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