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오정연 "아나운서 이미지 벗고파"…걸크러시 변신

by김가영 기자
2020.01.13 18:28:43

‘언니네 쌀롱’(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오정연이 ‘언니네 쌀롱’을 찾아 180도 달라진 변화를 보여준다.

13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 10회에서는 전 아나운서에서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오정연과 쌀롱 메이트 서인 아나운서가 출연, 반전된 이미지를 위한 메이크오버를 의뢰한다.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오정연은 아나운서의 틀에 박힌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특히 걸크러시 넘치는 힙스터로의 변신을 희망해 관심을 모은다. 오정연은 이미지 변신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뷰티 어벤져스를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뷰티 어벤져스들의 전문적인 맞춤 솔루션 후 오정연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재등장, 스웨그 넘치는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줬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언니네 쌀롱’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