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강예서, 코로나19 확진

by김현식 기자
2022.07.15 15:19:4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강예서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케플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강예서가 14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강예서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케플러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플러는 예정된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16일 진행하려던 영상통화 및 대면 팬 사인회는 연기했다.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전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플러는 최근 2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 공식 방송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