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잘 생기고 몸도 좋아" 애정 과시

by정시내 기자
2013.12.27 16:56:04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고 있는 양상국은 최근 그의 연인 천이슬과 공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서로의 안부부터 물었다. 또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했고, 양상국은 연신 미소를 지었다.



양상국은 여자친구에게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한다. 나의 어디가 좋으냐”고 물었다. 이에 천이슬은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잘 생긴 얼굴, 큰 키, 다정다감한 성격 등 양상국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