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강승식, 첫 솔로 팬미팅 '그냥, 승식' 티켓 오픈

by이윤정 기자
2023.02.06 15:46:52

오늘(6일) 티켓 오픈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사진=IST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빅톤 강승식의 첫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 티켓이 오늘 오픈된다.

강승식은 오는 3월 4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 ‘그냥, 승식’은 강승식이 이번 팬미팅에서 아이돌, 메인 보컬, 뮤지컬 배우, OST 가수로서의 강승식이 아닌 ‘스물아홉 청년 강승식’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6년 만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인 만큼 강승식은 다른 곳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뽐내며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강승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강승식은 3월 20일 육군 군악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이에 군 입대 전 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으로 추억될 ‘그냥, 승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냥, 승식’은 빅크 모먼트와 IST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 주최하고 빅크 모먼트에서 주관한다. 주최와 주관을 맡은 빅크 모먼트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빅크의 서브 브랜드로, 인피니트 장동우 ‘동우 타임즈’, 원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이지혜 ‘첫번졔’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며, 빅크 모먼트만의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양슬기 빅크 모먼트 대표는 “빅크 모먼트는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과 팬덤 가치 성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무엇보다 아티스트가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에서 독창적인 매력과 능력을 고도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 가며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승식의 팬미팅 티켓은 오늘 오후 3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