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희, 'S라인 숙면 포즈' 재연.. 허지웅 '감탄'
by정시내 기자
2015.05.29 13:28:1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가희가 녹화 중 ‘S라인 숙면포즈‘를 재연했다.
가희는 최근 ‘마녀사냥’ 94회 녹화에 참여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화창한 날씨 탓에 연애를 하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내는가하면, “한강에 있는 연인들을 갈라놓고 싶다”며 질투심을 드러내 좌중을 웃기기도 했다.
이어 ‘인턴 오빠와의 찜질방 에피소드’를 다룬 시청자 사연이 흘러나오자 신동엽은 “여성 분들은 일부러 자는 척할 때면 배에 힘을 주고 허리에 굴곡을 만든다던데 사실이냐”라고 가희에게 물었다.
그러자 가희는 적극 공감하며 직접 ‘S라인 숙면포즈’를 재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켜보던 허지웅은 “참 좋은 포즈다”라며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19금 예능에서 선보인 가희의 팔색조 매력은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4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