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훈남' 이승기, '한우 지킴이' 된다

by최은영 기자
2013.10.28 12:30:21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한우 홍보에 앞장선다.

이승기는 오는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한우지킴이’ 위촉식에 참석해 임명패를 받고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국민 훈남’의 이미지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의 이미지와 적합해 이승기를 한우 지킴이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TV·라디오 광고를 비롯하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개최하는 다양한 한우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해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 이전에 한우홍보대사로는 배우 최불암, 김상경, 이효리 등이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