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이센스-쌈디 굴욕사진 디스에 “귀요미들”

by정시내 기자
2013.08.28 14:21:15

힙합그룹 리쌍 멤버 개리가 이센스, 사이먼 디(쌈디)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개리, 이센스, 사이먼 디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힙합그룹 리쌍 멤버 개리가 이센스, 사이먼 디(쌈디)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들”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앞서 이센스와 사이먼디가 서로 상대의 과거 굴욕 사진을 게재하자 이 같은 메시지를 보낸 것.

이센스와 쌈디는 슈프림팀으로 함께 했으나 지난 7월 이센스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슈프림팀은 사실상 해체했다.



이후 이센스는 최근 개코와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비난하는 디스(폄훼를 뜻하는 영어의 약자 은어) 곡을 공개했고 쌈디도 이센스와 회사에 관한 곡을 공개해 ‘힙합 디스전’의 판을 키웠다. 이후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과거 굴욕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다소 격양됐던 분위기를 전환했고 선배 개리가 흐뭇한 심경을 짧게 표현한 것.

한편 개리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힙합 디스전은 끝난 것 같다”, “개리가 분위기 정리했네”, “디스는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