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동물묘사 귀요미 매력

by김민정 기자
2016.06.04 13:58:0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유진 기태영의 딸 로희가 동물묘사에 도전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가 표범 옷을 입고 동물적임 감각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희는 얼굴부터 팔, 다리까지 온몸을 이용해 다양한 동물을 흉내내고 있는 가 하면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로희는 개구리의 점프를 따라 했다. 아빠 기태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로희는 입까지 크게 벌리며 열정적으로 개구리 따라잡기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로희는 호랑이 울음소리, 원숭이 흉내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33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