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효연, `하땅사` 떴다

by박미애 기자
2010.02.26 16:41:53

▲ `하땅사-돌아온 도루묵 소녀`에 출연한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이 뛰어난 예능감을 숨기지 못했다.

써니와 효연은 최근 MBC `하땅사`(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고)의 코너 `돌아온 도루묵 소녀` 녹화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서 이들의 신곡 `오`에 맞춰 `노는 언니 댄스`와 `소몰이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효연은 조혜련의 하바야댄스를 업그레이드한 섹시 하바야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 출연한 소감이 어떠냐는 이경실의 질문에 "정신이 다 빠지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꽃을 피웠다.

써니와 효연이 출연하는 `하땅사`는 28일 오후 4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