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페이 "박진영표 섹시는 타고난 감각"

by김은구 기자
2016.07.21 10:31:5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솔로 활동에 나선 미쓰에이 페이가 ‘박진영표 섹시’에 대해 “특별하면서도 타고난 감각이 있다”고 밝혔다.

페이는 앳스타일(@star1) 2016년 8월호에서 공개될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페이는 ‘박진영표 섹시 콘셉트의 특별한 점’에 대한 질문에 “여자를 보는 남다른 시선이 있다”며 “여자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섹시하고, 어떤 옷을 입었을 때 섹시하고, 어떤 춤을 출 때 섹시하다는 걸 너무 잘 아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일반적인 섹시 콘셉트와 박진영표 섹시 콘셉트의 차이를 묻자 “박진영표 섹시는 과장되게 꾸미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의상, 메이크업 심지어 춤까지 과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페이는 22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메디힐과 함께 ‘페이, 소녀를 넘다’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8월호에서는 페이의 솔로 활동과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사진=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