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얼굴도 못 드는 신랑-신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by한대욱 기자
2008.06.20 20:26:38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SBS 공채 탤런트 1호 커플' 고미영(34)·성창훈(33)이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청담웨딩프라자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사회자가 곤란한 질문을 던지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고미영과 성창훈은 SBS 공채 탤런트 7기, 6기 출신으로 고미영이 1살 연상이지만 성창훈이 공채 선배다.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로 오랜시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