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건후 남매, 기저귀·물티슈 모델 발탁

by김은구 기자
2019.03.14 14:15:49

(사진=더퍼스트터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 아들 박건후 남매가 ‘페넬로페’의 10주년 기념 뮤즈로 발탁됐다.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더퍼스트터치의 대표 브랜드 페넬로페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나은, 건후 남매를 모델로 새로운 광고를 촬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세희 더퍼스트터치 이사는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 건후 남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페넬로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 얼굴인 나은, 건후 남매와 함께 페넬로페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은, 건후 남매는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금까지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기만해도 미소 짓게 하는 남매케미를 선사했다. 더퍼스트터치는 페넬로페가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꾸밈 없이 정직하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델을 찾았다며 나은, 건후 남매와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나은, 건후 남매는 전속모델 활동 기간 동안 페넬로페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 개발과 개선에도 의견을 전할 계획이다.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소비자로서 페넬로페 기저귀와 물티슈 제품 전 라인을 체험하고 테스트해 제품 품질향상과 서비스 개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