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 '불후의 명곡'서 커플 퍼포먼스 '기대감'
by정시내 기자
2014.07.04 14:11:08
| ‘불후의 명곡’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그룹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가 커플 댄스를 선보인다. 사진-스타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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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가 커플 댄스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명곡’에서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 박형식, 케빈, 하민우와 나인뮤지스의 경리, 민하, 성아, 현아가 ‘친구 특집’을 위해 뭉친다.
두 그룹은 이번 친구 특집에서 터보의 히트곡 ‘트위트스 킹’을 부른다. 특히, 촬영 당일 8명의 선남선녀가 모여 뮤지컬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흥겨운 커플 트위스트를 선보여 현장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4월 내한가수 특집에서 뉴키즈온더블락의 ‘스텝바이스텝’으로 429표를 얻으며 가요계 실력파 대선배 김종서, 더원, 바비킴, 그리고 에일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가 출연하는 KBS2 ‘불후의명곡’ 친구 특집은 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