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근호 미모의 신부 공개…서언·서준과 급만남
by박미애 기자
2016.11.27 09:36:46
 |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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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가 축구선수 이근호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8회 ‘누가누가 잘하나’에서는 지난주 무계획 제주도 여행에 나선 이휘재-서언-서준 3인조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이휘재의 무계획 여행을 주도한 이근호 부부와 드디어 제주도에서 만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근호 부부와 이휘재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휘재가 이근호 부부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해줬던 것. 이근호의 아름다운 아내도 공개된다.
녹화 당시 서언 서준은 이근호와 투명 카약 타기 대결부터 장보기까지 열혈 대결에 나섰다. 서언은 첫 만남에 이휘재 대신 이근호를 택해 카약 대결에 나섰고, 숙모의 손을 꼭 잡은 채 새로운 가족(?)을 만난 것처럼 즐거워해 이휘재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심지어 서준은 숙모를 ‘엄마’라고 부르기까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