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저스트비 "새로운 시작, 멋진 팀 되겠다"

by김현식 기자
2021.06.30 16:12:56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저스트비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저스트 번’(JUST BURN) 발매 기념 온,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저스트비는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멤버 중 임지민은 SBS ‘더팬’, 이건우와 JM은 Mnet ‘아이랜드’, 전도염과 배인은 MBC ‘언더나인틴’ 출신이다.



이날 임지민은 데뷔 소감을 묻자 “저스트비 멤버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가족들이 생각난다”며 “오늘의 설렘과 떨림을 잊지 않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도염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각기 다른 곳에서 모였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멋진 팀이 되어 자주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인 ‘데미지’(DAMAG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