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어린 시절 사진 공개..꽃보다 소녀

by연예팀 기자
2015.12.14 11:19:24

테일러 스위프트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테일러 스위프트가 26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US위클리는 13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26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인어공주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무언가에 깜짝 놀란 듯 비명을 지르는 표정이다. 사진엔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전 세계 팬들의 댓글이 폭주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를 비롯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지인들 역시 SNS를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셀레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에 “너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생일 축하해!”란 메시지와 함께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우 제이미 킹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내가 찍은 너의 사진을 보니 행복했던 시간이 떠오른다.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는 내용의 장문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10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가수로 최근 앨범 ‘1989’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