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신임 KBL총재 "지상파 중계없는 PO없애겠다"

by이석무 기자
2011.06.03 13:40:12

▲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제7대 KBL 프로농구 총재로 선출된 한선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프로농구 인기 부활을 약속했다.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은 3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재 선거에서 전육 현 총재를 제치고 새로운 총재로 당선됐다.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은 "팬, 구단, 언론과의 스킨쉽을 강화하겠다"라며 "반드시 3년 안에 한국 프로농구의 재도약을 달성하겠다. 150만 관중시대 반드시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상파 중계 없는 플레이오프전은 이제 더 이상 없어야 하겠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의 당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