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5.20 16:33:54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일 미국 뉴욕에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닝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4.13%가 신지애가 크리스티 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크리스티 커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31.29%에 그쳤고 나머지 14.58%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안젤라 스텐퍼드와 야니 챙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0.52%가 야니 챙의 승리를 예상했다. 김인경-수잔 페테르손, 브리타니 린시컴-린제이 라이트, 김송희-최나연, 팻 허스트-캐서린 헐, 크리스티 맥퍼슨-폴라 크리머 매치의 경우 수잔 페테르손(40.79%), 브리타니 린시컴(41.94%), 최나연(66.78%), 캐서린 헐(66.17%), 폴라 크리머(56.79%)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0회차는 2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2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