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백, 윌엔터와 전속계약…이정은과 한솥밥 [공식]
by최희재 기자
2024.01.26 19:18:07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브루스 백(BRUCE BAEK)이 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윌엔터테인먼트는 브루스 백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브루스 백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수의 작품으로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루스 백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리틀 아메리카’ 시즌2에서 이정은 남편으로 출연했다. 그는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 ABC ‘디셉션’(Deception), NBC ‘테이큰’(Taken), 넷플릭스 ‘마블 제시카 존스’(Marvel’s Jessica Jones) 등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은을 비롯해 정승길, 김수진, 신수정, 박지연, 전수경, 이건명, 조은솔, 윤지원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