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상심한 강소라에 "샌드백이 되어주겠다" 위로

by연예팀 기자
2015.05.15 10:49:52

MBC ‘맨도롱 또똣’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유연석이 상심한 강소라 앞에 나타났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2회에서는 연속된 실연과 해고에 충격을 받는 이정주(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일본에 있는 줄 알았던 남자친구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게다가 마침 회사에서 해고를 통보하는 전화까지 걸려와 그 충격을 더했다.



좌절해있는 이정주 앞에 백건우(유연석 분)이 나타났고 “내가 그냥 가려고 했는데 오늘이 내 생일이니 네 생일이기도 하다. 내가 생일턱 쏘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리고 “지금 화가 너무 났는데 내 화가 엉뚱한 데 꽂힐 수 있다”는 이정주의 경고에 백건우는 “분풀이가 필요하면 샌드백이 되어줄게. 마음껏 때려라. 위로가 필요하면 곰돌이가 되어줄게. 껴안아도 좋아”라며 양 팔을 벌려 가슴을 내밀었다.

이에 이정주는 “네가 잘 기억을 못하나본데 난 빈말로 던져도 절대 거절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지만 백건우는 “진심이다. 그 진심의 유효기간이 짧아서 그렇다. 그러니까 맘 바뀌기 전에 가자. 내가 맛있는 것 해주겠다”며 정주를 향한 호의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