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5.02.11 09:23:1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깔끔하고 심플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사람은 1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레이먼킴-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어머 너무 볼개 없어”라며 지나치게(?) 심플한 거실 풍경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러다 이내 “두 분 성격이 심플하네. 깨끗하고 정갈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지우는 “물건이 많은 걸 안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거실에 TV가 없는 것에 대해서도 레이먼킴은 “거실은 사는 데지 TV보는 장소가 아니다. 그래서 TV는 방에 놓고 거실에는 음악 감상을 위한 홈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