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데스티니, 20’s 초이스서 ‘최초 공개’

by정시내 기자
2013.07.16 13:44:58

그룹 인피니트 신곡 ‘데스티니(DESTINY)’ 무대가 엠넷 ‘20’s Choice (20’s 초이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인피니트 신곡 ‘데스티니(DESTINY)’ 무대가 엠넷 ‘20’s Choice (20’s 초이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샤이니와 인피니트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20대 여름 페스티벌 Mnet ‘20’s Choice (20’s 초이스)’에 출연하며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한다.

특히 이날 인피니트는 16일 발표한 싱글 음반 ‘데스티니(DESTINY)’의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스티니는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역대 아이돌 뮤직 비디오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인피니트 특유의 칼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그룹 ‘샤이니’도 올해 초 화제를 모은 노래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로 여름 축제의 장 ‘20’s 초이스’를 찾는다. 특히 노래와 더불어 독특한 안무로 이슈를 모았던 좀비 퍼포먼스로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매년 여름 찾아오는 아시아 유일의 20대 여름 페스티벌 Mnet ‘20’s 초이스’는 오는 7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