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걱정하지 마라" 지인에 메일

by양승준 기자
2011.04.22 11:24:17

▲ 가수 서태지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걱정하지 마라."

해외 체류 중인 가수 서태지(39·본명 정현철)가 지인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의 안부를 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태지를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시절부터 지켜봐 왔던 서태지 지인인 A 씨는 22일 "소식을 접하고 걱정돼 21일 메일을 보냈고 밤늦게 답장이 왔다"며 "자신은 괜찮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A 씨는 서태지를 20년 가까이 지켜본 최측근 중 한 명이다. 서태지는 지난 2007년 "15년의 영광을 함께 할 분들에게 드릴 것"이라며 고유번호가 찍힌 15주년 기념 음반을 A씨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
A 씨에 따르면 서태지는 메일에 자신의 안부를 짧게 건넨 것 외에는 별다른 말이 없었다. 서태지가 지금 어디에 머무르고 있고 언제 귀국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21일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가 해외에 체류중"이라고 한 바 있다.

A 씨는 서태지와 이지아(33·본명 김지아)의 결혼 및 이혼 사실에 대해 묻자 "정말 아는 게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