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스텔라' 행사 후 확진…손호준 음성

by박미애 기자
2022.03.17 18:20:46

박경림(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경림 소속사는 17일 “오전에 자가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오후에 감기 기운이 느껴져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백신 3차까지 접종을 했지만 돌파 감염됐다. 박경림은 양성임을 확인한 뒤 격리에 들어갔다. 오는 23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정리했다.

박경림은 이날 오전 영화 ‘스텔라’ 제작보고회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그리고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손호준은 박경림의 소식을 전해들은 직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완치한 이규형과 허성태는 자가키트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