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길 기자
2020.05.07 15:24:04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케이토토는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4회차의 발매를 오는 8일 오후 6시20분에 마감한다고 7일 전했다.
먼저 스페셜 4회차의 대상경기는, 8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삼성-KIA(1경기)전을 비롯해, NC-LG(2경기), 키움-한화(3경기)전이 선정됐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어 야구토토 매치 4회차는 같은 시간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삼성-KIA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개막 첫 3연전을 마친 KBO리그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야구토토 게임의 발매가 이어진다”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BO리그인 만큼 더욱 많은 야구팬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새 시즌을 맞은 야구토토와 관련한 게임의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