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밍스, 추석 맞아 한복 맵시 공개

by김은구 기자
2015.09.27 16:44:2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추석을 맞아 사랑스러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밍스는 추석인 27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말괄량이 밍스답게 밝으면서 사랑스러운 멤버들의 개별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밍스는 “ 가족들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추석 음식들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안전운전 잊지 마시고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말했다.



밍스는 28일과 29일 방송 예정인 MBC ‘2015 아이돌 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출연하며,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이후 밍스는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