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드림콘서트 완전체 무대 '환상 퍼포먼스' 열광

by정시내 기자
2014.06.15 21:05:59

엑소 드림콘서트. 그룹 엑소(EXO)가 완전체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사진-SBS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완전체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15일 SBS에서는 최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엑소는 회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중독’(OVERDOSE)을 열창했다. 11명의 멤버들은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엑소 드림콘서트. 그룹 엑소(EXO)가 완전체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사진-SBS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 여배우 백진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등 총 32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또한 윤도현밴드(YB)가 특별손님으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