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10.05.07 17:12:59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빅매치 승부게임이 5월 새로운 게임으로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빅매치 승부게임은 EPL, K-리그, 국가대항전축구(A매치), KBL 등에서 펼쳐지는 라이벌전을 대상으로 승부를 예상해 보는 이벤트다.
5월의 빅매치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경기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에콰도르전(5월 16일)이 선정됐다.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평가전에서 과연 누가 깜짝 활약을 보이며 허정무호에 승선할 수 있을지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2경기에는 뮌헨과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5월 23일)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8강에서 강호 맨유를 꺾고 올라온 뮌헨과 강력한 우승후보 FC바르셀로나를 누르고 45년만에 결승에 진출한 인터밀란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5월 빅매치 승부게임은 22일 까지 참여 가능하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빅매치 1, 2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스포츠팬들에게는 고급 브랜드 축구화(3명), 테이블 축구게임기(5명)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