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8.31 19:24:29
일본 야나기하라 제치고 우승컵 차지
최승철, 시니어부 준우승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 대표 김하윤(10)이 세계 청소년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윤은 31일 성동구 한국기원과 일본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37회 세계청소년바둑대회 주니어부 결승에서 일본의 야나기하라 사키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하윤은 266수 만에 3집 반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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