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하와이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쾌거`

by김은구 기자
2010.06.15 18:12:02

▲ 영화 `포화속으로`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하와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포화속으로`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초청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화속으로`는 10월22일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회를 가지며 이재한 감독과 주연배우인 빅뱅의 탑 최승현,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가 참석해 레드카펫도 진행된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포화속으로`가 이 같은 쾌거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월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진행된 공식 초청 상영회와 세계 유력 외신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와이국제영화제의 낭보는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노리는 `포화속으로`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화속으로`는 국내에서 1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