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철우 기자
2016.01.16 14:13:40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LG트윈스는 재계약 대상 선수중 애리조나에서 개인훈련중인 류제국을 제외한 48명의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투수 우규민은 1억원이 인상된 4억원, 오지환도 9천만원이 인상된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임정우와 윤지웅도 1억2천5백만원에 계약하여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한편, 유강남은 200% 인상된 8천1백만원, 양석환은 159% 인상된 7천만원, 서상우는 122% 인상된 6천만원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