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가을 화보 '분위기 여신'
by정시내 기자
2015.10.01 09:33:08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남다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패션지 ‘싱글즈’와 함께 영화 ‘상실의 시대’ 미도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그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키코는 레드와 네이비의 사선 패턴이 돋보이는 토리버치 드레스에 타이를 늘어뜨려,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세련된 소녀룩을 연출했으며, 버건디 컬러의 타이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활용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