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은별 기자
2013.08.23 14:49:17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넥센히어로즈는 오는 24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청우식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을 기념해 청우식품 정순조(58) 전무가 마운드에 오르고 사내 우수 직원의 자녀 박정원(12) 어린이가 시타를 실시하며, 청우식품 임직원 약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청우식품에서 나오는 스낵과 비스킷을 시식 할 수 있고, 포토월을 설치해 포토타임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밴드 위플레이가 ‘해피바이러스’, ‘머니’, ‘바운스’ 등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