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사랑과 전쟁'으로 '뮤뱅' 첫 1위...감격의 '눈물'

by양승준 기자
2008.07.18 19:47:26

▲ 여성 듀오 다비치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는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1.5집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으로 원더걸스의 ‘소 핫’과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누르고 K-차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K-차트 1위를 차지한 다비치 멤버들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이효리, 신지, 홍경민의 컴백 무대로 화제를 모았으며, 태양, 슈퍼주니어-해피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