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음원퀸은 에스파… 음반킹은 세븐틴
by윤기백 기자
2025.01.10 19:22:37
10일 써클차트 연간차트 발표
로제, 글로벌 K팝 차트 등 2관왕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스파, 세븐틴이 2024년 가요계 음원퀸, 음반퀸에 등극했다.
10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연간차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슈퍼노바’로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세븐틴은 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로 318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연간 앨범차트 1위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앨범 ‘에이트’로 85만 장의 소매점 판매량을 기록하며 연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로제는 정규 1집 선공개곡 ‘아파트’로 글로벌 K팝 차트, V컬러링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온기’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 4년 연속 연간 다운로드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는 2년 연속 소셜차트2.0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