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걸' 박채경, 래퍼 JQ와 풋풋한 키스신
by장서윤 기자
2010.07.30 15:48:26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 출신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박채경이 신봉선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가 된 래퍼 JQ의 싱글 '솜사탕'의 여주인공으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솜사탕'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싸이월드에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박채경은 호감을 갖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수줍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연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박채경과 래퍼 JQ가 선보인 키스 장면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의 볼에 부끄러운 듯 짧은 키스를 건네며 어렵사리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박채경과 래퍼 JQ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긴 채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키스신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키스신을 보니 어릴 적 첫사랑과의 추억이 생각났다" "오랜만에 보는 박채경의 모습이 반갑다" 등의 의견을 보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